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시보 효과 (문단 편집) ==== 현실에서 ==== * 아이티에서는 [[부두교]] 주술사에게 저주를 받은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는데, 이 역시 저주에 대한 믿음이 주요한 작용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 아무 효과가 없는 약을 주고 항암제라 설명했을때, 환자가 복용에 따른 부작용[* 손발의 저림ᆞ탈모등. 자세한 것은 [[항암제#s-1.3|문서]] 참고.]을 호소하거나, [[MSG]], [[글루텐]] 등 과학적인 증거는 없지만 먹으면 몸이 안 좋다고 느끼는 일화적 증거들이 이것이다. [* 물론 진짜 증상인 경우도 있다. 글루텐을 먹으면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해 실제로 속이 더부룩한 사람이 있다.] * 출산을 한 동물은 두뇌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여러 차례 실험으로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138954/Baby-brain-myth--womens-intelligence-increases-motherhood-claims-study.html|입증된 사실]]이지만, 사회에는 아직 출산을 하면 그 전보다 머리가 나빠진다는 편견이 있다. 인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출산 전후의 두뇌 능력 차이 측정이라는 실험 목적을 알리고 실험을 하면 오히려 출산 전보다 출산 후에 더 낮은 수치가 나오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목적을 알리지 않고 실험을 할 경우]] 여타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출산 전보다 출산 후의 여성의 지능 지수가 더 높다. * 영국의 심리학자 어빙 키시는 대학생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마시게 하고, 그 공기에 독소가 포함되어있다고 거짓말했는데, 그중 한 집단에서는 여성이 공기를 마시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여성을 목격한 집단에서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났는데, 이 역시 노시보 효과를 잘 설명해준다. * 21세기 이후로 [[전자파]]에 대한 노시보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이들은 휴대전화 등의 전자파에 노출되면 신체적 고통과 불편감을 경험한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 실험을 위해 당사자에게 알려주지 않고 전자파에 노출시킬 경우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반대로 전자파에 노출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전자파에 노출 중이라고 거짓으로 알려주면 불편감을 호소하였다. 즉 전형적인 노시보 반응인데, 당사자들은 진짜 생리적 반응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전자파 노출을 피하기 위해 산골 등에 숨어 살기도 하므로 의외로 심각한 문제인 셈. * 백신 부작용 의심증세의 대다수가 [[백신 반대 운동]]에 의한 노시보 효과가 원인이라는 연구가 있다.[[https://www.medric.or.kr/Controls/Sub.aspx?d=03&s=02&s2=01&g=TENDENCY&c=&m=VIEW&i=3525|#]],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85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